좋다고 강조하던 컨셉 원료, 사실은 극소량..?
컨셉원료란? 마케팅을 목적으로 미량 사용하는 원료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해당 기능을 내주는 핵심적인 주기능과 주원료는 아니지만 들어있는 원료를 부원료라고 하죠. 부원료는 부형제(정제/캡슐을 만들거나 스틱포에 잘 넣기 위해 필요), 의미있는 함량의 부원료, 의미 없는 함럄의 부원료로 나눌 수 있어요. 부원료 중 의미없는 함량의 부원료를 컨셉원료라고 하며 0.1%~2% 정도로 극미량 들어 있어 마케팅차원에서 이용되는 부원료라고 볼 수 있죠. 보통 수종에서 십 수종의 컨셉 원료를 넣고 그 원료가 주는 일반적인 효과를 같이 주는 것처럼 포장하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극미량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실제 효과는 주원료만 낸다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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