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제는 언제 먹는 게 좋을까요?” “나에게 맞지 않는 영양제도 있나요?”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6조 원을 넘으며 국민 10명 중 4명은 영양제를 챙겨 먹고 있어요. 영양제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과 궁금증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엠이 많이 받는 질문들을 추려보았어요!
A. 네 있어요! 따라서 아이엠은 영양제 특성이나 영양제 간 궁합에 맞춰 식후, 자기 전으로 나눠 소분하여 드리고 있답니다. 😊
⎥ 아침 식사 전 추천해요!🌞 : 비타민B, 유산균
비타민B는 몸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체내에 들어온 음식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기에 아침식사 전 섭취하면 좋습니다. *다만 고함량 비타민B는 식전에 먹으면 위장 장애가 생길 수 있어요.
⎥ 점심 직후에 추천해요!🥗 : 비타민 C,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C는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신물이 올라올 수 있어요. 루테인, 오메가3는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 영양소이기에 식전 섭취 시, 간혹 매스꺼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어 식사 직후에 드시는 것이 좋아요.
⎥ 저녁에 추천해요!🌙 : 칼슘, 마그네슘
칼슘이나 마그네슘은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기에 저녁 식사 후 먹으면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칼슘은 위산이 충분히 있어야 흡수가 용이하므로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아요.
A. 영양제는 물과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우유, 요구르트, 과일주스와는 같이 먹어도 괜찮아요. 다만 유산균은 산에 약하기 때문에 과일주스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죠. 또한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 차 종류는 이뇨작용이 있어 영양제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하지 않아요.
A. 간의 독성을 일으키는 영양제가 아니면 괜찮아요. 다만 각종 추출물이 포함된 종합 비타민, 고함량의 비타민A, 가르시니아, 녹차추출물, 노니 등의 영양제는 주의가 필요하죠.
A.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해요. 또한 나이대별 주의사항도 달라요. 예를 들어 철분은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필수 보충제이나 50세 이후 여성들에게는 그 효용성이 빠르게 떨어지기에 추천하지 않죠. 아이엠은 개개인의 생활습관, 질환 등을 고려하여 영양제를 추천해 드리니 안심하세요!
A. 아니에요. 영양제의 본질은 약이 아니라 식품이기 때문이죠. 김밥에 햄 한 줄을 추가한다고 해서 문제 되지 않듯 영양제도 충분한 효능을 위해서는 추가할 수 있어요. 그러나 밥을 많이 먹으면 체하듯, 나에게 필요한 함량 외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잠시 탈이 날 수는 있죠.
A. 2020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5명 중 1명은 영양불균형이에요. 비타민 D와 E는 필요량의 50%도 채 못 먹고 있고 10명 중 7명은 칼슘섭취량이 부족하죠. 우리는 영양 과잉이 아닌 칼로리 과잉 시대에 살고 있어요. 따라서 식품을 통해 충분히 먹지 못하는 영양성분을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은 건강을 위한 합리적인 행동이죠.
구 글의 엔지니어링 책임자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은 하루에 100알에 달하는 영양제를 먹는 것으로 유명해요. 또한 국내에서도 신경 쓰는 '건강 전문가'들이 하루에 먹는 영양제 수가 이미 30개 이상에 달하죠. 영양제는 예방의학으로 오늘의 건강을 지키고, 미래의 질병을 예방하는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영양제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이 조금 해소되었나요?
아이엠이 앞으로도 재미있는 건강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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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