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직구해서 드시나요?
우리는 흔히 한국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요. "해외 건기식보다 품질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원료에 비해 가격을 비싸게 받는 거 아닐까" 하여 많은 분들께서 해외 유통 채널을 통해 영양제를 소위 말하는 ‘직구' 하고 계시죠.
그러나! 이제 해외 직구 사이트에 ‘덜 접속’하셔도 됩니다.
한국 건강기능식품 또한 우수하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그 이유에 대해 명 쾌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➊세계적으로 높은 식약처 안전 기준
∙ 신선 : 한국의 건강기능식품은 GMP*라는 국제적 안전 시설 기준을 통과한 공장에서만 생산이 가능하며 전문적인 프로세스에 의해 주기적으로 감독&관리되고 있어요.
∙ 엄격 : 표시, 광고 사항 등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규정이 엄격해요.
∙ 고품질 : 위생, 과대광고 등의 품질 관련 문제가 발생할 경우 영업정지와 같은 강력한 조치가 내려져요.
*GMP란?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의 안전성이나 유효성 면을 보장하는 기본 조건입니다.
➋짧은 유통기한
해외 건강기능식품의 유통기한은 3년, 국내는 2년으로 신선도가 보장되어 더 안전하며, 믿고 먹을 수 있어요. 또한 한국은 생산 전에 사전 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 제품들은 생산 이력 추적 시스템이 있어 소비자가 직접 유통 기한을 확인할 수 있어요.
➌명확한 함량 기준
한국은 원재료의 함량 기준이 미달이면 승인을 받을 수 없죠. 실제 소비자가 효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하여 함량 표시 기준이 엄격하며 주기적인 관리 감독이 이루어집니다.
해외의 경우 고가 제품만이 원재료 함량을 지키고 있으며 저가 제품의 경우 원재료 함량을 노출하지 않고 실제 함량을 속이는 경우도 허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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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믿음이 조금 생기셨나요?
어쩔 수 없이 직구 영양제를 먹어야 할 때도 있지만 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같은 한국에서도 구하기 쉬운 제품들은 made in Korea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입니다.
이 제 좋은 K-영양제를 고르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 믿을 만한 제조사 ✓ 투명한 원료 공개
✓ 믿을 만한 제조사
약 만드는 공정과 건기식 만드는 공정이 다르기 때문에 제약사들도 외부 ODM*(제조사) 을 통해 영양제를 만드는 경우가 많죠. 또한 한국에는 주식시장에 상장한 대규모의 제조사가 많고 실제 연간 제조 금액이 조단위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어요.
*개발력을 갖춘 제조업체가 판매망을 갖춘 유통업체에 상품 또는 재화를 제공하는 생산방식
✓ 투명한 원료 공개
OO산에 속지 마세요. 일련의 예로 비타민 C원료를 생산하는 나라는 중국과 영국 두 나라밖에 없으며 그 중 90%는 중국이 점유하고 있죠.
나머지 10%인 영국의 비타민C 원료 생산은 까다로운 품질 검증으로 인정받는 영국의 DSM사가 담당합니다. 흔히 들어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산 비타민C는 없어요. 판매 기업, 국가만이 있을 뿐입니다.
실제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건강이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면서 영양제 시장이 성장했는데요.
자체적으로 좋은 품질의 영양제를 생산하지 못하는 아시아 국가 내에서 한국 건강기능식품은 품질과 안전에 대한 인정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이제 어깨가 으쓱, K-건기식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셨나요?🇰🇷
그간의 오해는 풀고 안전하고 합리적인 K-건강기능식품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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