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가대표, 영양제 전담 코치는 아이엠이 할게요! - 광영여고 유도부 편
IAM은 운동선수들이야말로 강도 높은 훈련에 따른 체력 소모로 부상 위험이 높고, 컨디션에 따라 경기력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선수별 맞춤 영양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국가대표 선수 및 지역사회 학생, 일반 선수들의 건강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영양・건강관리 후원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첫 단추를 광영여자고등학교 유도부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광영여자고등학교 유도부는 1985년 개교이래 22년간 단체전 우승을 놓쳐본 적이 없으며 22년도 단체전 5관왕, 23년도 상반기 단체전 2관왕 등 전국 최상위 권의 성적을 내고 있는 아주 우수한 팀입니다.
아이엠은 이번 광영여고 유도부를 시작으로 더 많은 운동선수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후원할 예정입니다. IAM 구독자분들도 광영여고 유도부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
1985년 개교 이래 22년간 연속 단체전 우승팀🏆
광영여자고등학교 유도부
현숙희 감독ㅣ김민지 코치ㅣ선수 13명
▲ 2023.06.14 IAM 광영여자고등학교 유도부 공식 후원 협약식
2019 전국체전 6체급 선발
2021 6체급 선발 [개인전] 🥇금메달8, 🥈은메달7, 🥉동메달4
2022 4체급 선발(여고부 종합 우승) 2022년도 단체전 5관왕 [개인전] 🥇금메달16, 🥈은메달7, 🥉동메달11
2023 2023년도 상반기 단체전 2관왕 [개인전] 🥇금메달4, 🥈은메달2, 🥉동메달10
광영여고 대표 유망주
2학년 김예은 선수
[주요 수상 이력] 2022 용인대 총장기 전국 유도대회ㅣ단체전 금메달 제 38회 서울특별시회장배 유도대회ㅣ개인전 금메달 2023 국가대표 1차 선발전ㅣ개인전 ・ 단체전 금메달
2023 2023 국가대표 2차 선발전ㅣ개인전 금메달 제 14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ㅣ단체전 금메달 ・ 개인전 동메달 제 39회 서울특별시회장배 유도대회ㅣ개인전 금메달
Q1. 안녕하세요. 김예은 선수, IAM 구독자를 위해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저는 광영여자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여고부 48kg이하급 유도선수 김 예은 입니다.
Q2. 아무래도 유도는 아직 남성 스포츠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여자 유도에 입문하게된 계기가 있을까요?
❯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2016 리우올림픽이 열렸습니다. 그때 유도 경기를 처음 보게되었는데 선수들이 멋있어 보여서 따라하곤 했던 거 같아요. 문득 유도를 배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당시에 아빠께서 몸을 쓰는 건 위험하다고 크게 반대하셨지만 제가 너무 하고싶어서 정말 간절하게 빌었어요. 결국 제 손을 들어주셨죠. (웃음)
Q3. 여자 유도만의 매력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유도는 보기보다 정말 재미있는 운동이에요. 상대와 대련을 통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점이 큰 매력인 것 같고, 나보다 무거 운 상대를 기술로 넘길 수도 있는 것도 신기하고 재밌잖아요. 무엇보다 경기장에서 유도복을 입고, 매트에 서있는 순간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Q4. 학교 수업도 들으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유도선수 예은님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요?
❯ 하루에 총 3번 훈련과 운동을 해요. 등교 전에 새벽 운동하고 수업끝나고 오후 운동하고 저녁식사 후에 야간운동 이렇게요. 주말을 제외하곤 매일 매일 운동을 하다보니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Q5. 하루 3번이라니 정말 부지런하고 바쁜 삶을 사시는 것 같아요! 훈련시간 외에 온전히 예은님만의 시간에는 어떤 걸 하면서 보내세요?
❯ 운동과 훈련 시간이 많다보니 개인 시간이 많지않아서 뭔가를 하기보단 재충전을 하기위해 최대한 안정을 취하거나 기록했던 훈련일지를 꺼내보거나 연습 영상을 봐요. 훈련일지를 보면 제가 잘했을 때 어떤 컨디션이었는지 어떤 느낌과 감각이었는지 떠올릴 수 있어서 심리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아, 주말엔 못본 드라마를 정주행 하기도해요.(웃음)
Q6. 개인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텐데 계속 운동을 할 수 있었던 예은님만의 원동력이 궁금해요.
❯ 저뿐만아니라 운동선수라면 모두가 같을거에요. 평소에 열심히 연습한 기술이 구현이 잘 되었을 때, 그리고 연습한만큼 발전된 경기력이 몸으로 느껴지는 순간이 있어요. 그때의 성취감에 중독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행복한 순간은 시상대 위에서 메달을 목에 걸게되는 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