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로부터 눈은 '몸이 열이며 눈이 아홉'이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위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체에서 가장 빨리 늙는 장기 또한 눈이며 노화가 시작됐을 때 가장 위험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 미세먼지, 스마트폰 등의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면서 이른바 '젊은 노안'이 증가하고 있어요.
준비물 : 핸드폰 핸드폰을 볼 때 화면으로 글자가 잘 보이면 (팔의 각도가 90도 이하) : 정상✅ 잘 보이지 않으면 (팔의 각도가 90도 이상) : 노안 의심🚨
∙ TIP1,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백내장, 황반 변성의 원인이 되죠. 카메라 렌즈에 해당하는 눈의 수정체는 자외선의 자극으로 점점 혼탁해지기 때문에 강한 햇빛에서 야외 활동을 할 경우 반드시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해 주는 것이 좋아요.
∙ TIP2, 채소 및 과일 섭취 항산화 작용을 하는 루테인 성분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루테인 성분은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상추, 애호박, 옥수수, 당근, 열무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 TIP3, 혈관병 주의 눈에도 자세히 보이지 않는 무수한 혈관이 있어요. 따라서 고혈압, 당뇨, 심혈관병이 있으며 눈 건강의 위험도도 높아지죠. 평소 식습관, 운동으로 혈관병을 함께 관리해 줘야해요.
∙ TIP4,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 금지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두운 곳에서 보는 것만이라도 꼭 피해야 해요. 거리는 30cm 이상을 유지해 주어야 하며 또한 사용 사이사이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어야 해요.
∙ TIP5, 적당한 휴식과 마사지 의식적으로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번갈아 가며 보는 것이 눈 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1시간 이상 어딘가에 집중해 눈을 사용했다면 잠시 창문 너머의 먼 곳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해주세요.
∙ TIP6, 안구 구성 물질 영양제 보충 눈의 황반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인 루테인은 보통 25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며 60세가 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하죠. 루테인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고 외부 음식이나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 주어야 하기에 지속적인 섭취가 중요해요.